어젯밤 꿈속에 홀로먼길 떠났엇네 밤길 어둠뚫고 거친숲길 지나가니 별빛 내린 강기위 흔들리는 달무리에 그리운 얼굴이 웃음처럼 넘치네 내가 건너 갈수없어 애태워할때 흘러가는 꽃잎들 노래소리 들리니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가득하니 그 마음 잊으면 슬퍼진다오
홀로 먼길 돌아와 잠에서 깨어보니 어저면 환상일까 보고픔에 그림인가 새벽빛 스며들어 돌아앉은 마음조차 알수없는 곳으로 사라져가버리네 따라갈수없음은 아픔보다 진해도 귓가엔 꽃잎들 노래소리 들리니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가득하니 그 마음 잊으면 슬퍼진다오
흘러가는 꽃잎들 노래소리 들리니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가득하니 그 마음 잊으면 슬퍼진다오
그 마음 잊으면 슬퍼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