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파란 하늘에 새하얀 파도를 향해 뚜껑없는 자동차 타고
달려가봐요 내 하얀 마음이 파랗게 물들때까지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돌아보면서 까맣게 가린 눈이 흐려 오는건 따사로운
햇빛에 놀란 탓일까 이렇게 멀리서도 느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없으면 어때 걸어온 많은 발자욱 파도에 스러지듯이
우리의 지난 추억들도 파도속에 묻혔어요 수줍은 오늘 하루에
내일이 담겨 있어요 보이지 않는 마음들을 열어 보아요
까맣게 가린 눈이 흐려 오는건 따사로운
햇빛에 놀란 탓일까 이렇게 멀리서도 느낄 수 있어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없으면 어때 걸어온 많은 발자욱 파도에 스러지듯이
우리의 지난 추억들도 파도속에 묻혔어요 수줍은 오늘 하루에
내일이 담겨 있어요 보이지 않는 마음들을 열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