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내가 널 잘 알고 있잖아
너는 나 그래 나는 또 다른 너
두려움에 떨 필요는 없어
겉으로는 반듯하게 치장을 하고
법 없이도 살 놈이라고
법도를 지키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
거울을 봐 한쪽은
더럽혀진 네 자신은
나를 보고 한쪽은
깨끗한 척 위선을 떨고
거짓된 거래의 거울 속 미래
좀 더 화끈한 걸 원해
그래 한 번 따라와 볼래
너의 내면을 자세히 보여줄게
사회가 정하는 것을
지키지 않을 때의 희열
누가 느끼지 욕망에 찬 네 자신
나는 일곱 개의 죄악들과
뒤섞여 있는 생각
통제는 내 본능을 더욱 강하게
감당 못할 만큼 강한
약효는 내 정신을 더욱 흐리게
일곱 개의 죄악들과
뒤섞여 있는 생각
통제는 내 본능을 더욱 강하게
감당 못할 만큼 강한
약효는 내 정신을 더욱 흐리게
일탈 너와 생각들이 비슷한
일탈 너와 생각들이 비슷한
Freestyle
통제보다도 더 강한
누구보다도
내가 널 잘 알고 있잖아
모두다 그렇듯
나 또한 올바르지 않은
행실 속에서 나 자신을 기만해
그만해 아무리 외쳐봐도 중독은
쉽게 멈춰지지 않아
알기 때문에 스스로 고통 받는 나나
너나 똑같아 누군가를
비난할 수 있는 자격
자기 스스로 정의를 내린다는 건
거짓된 생각의 거울 속 착각
좀 더 화끈한 걸 원한다면
다시 한번 따라와 볼래
탐식 탐욕 나태 음란
교만 시기 그리고 분노
거짓 세상의 파도
이대론 멈출 수 없대도
이 끊임 없는 제도의
출구 없는 미로
나는 일곱 개의 죄악들과
뒤섞여 있는 생각
통제는 내 본능을 더욱 강하게
감당 할 수 없는 정신의 고통
너와 나를 달래주는 건
믿음이 아닌 세 번째 눈으로
바라본 세상 속에서 찾은 진리로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건
우리가 나약한 존재
그 안에 움츠려있는
자아조차 상실 되어가는
현재 우리는
무얼 위해 살고 있는 건데
일탈 너와 생각들이 비슷한
제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난
벌판 그 곳에 홀로 남겨져 있는 걸
누구보다도 내가 널 잘 알고 있잖아
나는 일곱 개의 죄악들과
뒤섞여 있는 생각
통제는 내 본능을 더욱 강하게
감당 못할 만큼 강한
약효는 내 정신을 더욱 흐리게
일곱 개의 죄악들과
뒤섞여 있는 생각
통제는 내 본능을 더욱 강하게
감당 못할 만큼 강한
약효는 내 정신을 더욱 흐리게
일탈 너와 생각들이 비슷한
일탈 너와 생각들이 비슷한
Freestyle
통제보다도 더 강한
누구보다도
내가 널 잘 알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