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널 생각하지 않고
또 다신 널 그리워하지 않아
그렇게 생각해도 맘처럼 되질않지
날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겠다고 했던 그말들을
생각해봐 내 사랑아
너를 그리워하지만 너무 태연하지
나도 널 이제 다 지워버릴꺼야
다신 찾지 않아
비오는 밤에 창밖을 보며
함께한 추억 다 흘려보네
한숨만 쉬고 담배만 태우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지
너를 그리워하지만 너무 태연하지
나도 널 이제 다 지워버릴꺼야
다신 찾지 않아
비오는 밤에 창밖을 보며
함께한 추억 다 흘려보네
한숨만 쉬고 담배만 태우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지
다 똑같은말 내가
싫어진게 아니라는 그말
이제는 모두 다 듣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