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엄지 앨범 : Best & Lucky
작사 : 파란돌
작곡 : 파란돌
편곡 : 파란돌
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 해도 나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니
아직도 무엇을 찾고 있는 건지
저 들의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날 동안
* 내 사랑은 여전히 두 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 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아~)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
*~*
가슴시린 기억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겠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