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멋진 말을 들었어
아마 너도 이미 알고 있을걸
너무 오래 잊고 있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말
누구도 네 상상력을 막을 순 없어
어릴 적엔 공상 속에 빠져 살았지
그런 나를 이상하다 모두들 뭐라 했고
그런 말이 싫어서 내 마음을 숨겼지
네가 어이없다 웃어넘긴 말
네가 말도 안돼 무시했던 말
내겐 소중했었어 나의 꿈이었으니
누구도 내 상상력을 막을 순 없어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믿고 살겠어
상상하는 대로 모두 이뤄질 수 있어
포기하지 않는 힘 그걸 갖고 있다면
네가 어이없다 웃어넘긴 말
네가 말도 안돼 무시했던 말
내겐 소중했었어 나의 꿈이었으니
이제 꿈을 꾸는 일만 남았어
더는 걱정하지 마
모두 내 세상이야 오늘 하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