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ゆりゆれる ?いうち
우미유리유레루 아오이우치
바다가 출렁인다. 파란 그 속에서
かぞえきれない きょうだいたちと
카조에키레나이 쿄다이타치토
헤아릴 수 없어. 형제들과
あぶくのことばで はなしていたの
아부크노코토바데 하나시테이타노
물거품의 말로 말하고 있었어.
おぼえていますか ずっと昔に
오보에테이마수카 즛토무카시니
기억하고 있나요. 옛날에
お前は?いうみに
오마에아오이우미니
너의 푸른 바다에
いっしょにくらしていたの
잇쇼니쿠라시테이타노
함께 살고 있었어.
クラゲもウニも サカナもカニも
쿠라게모우니모 사카나모카니모
해파리도 성게도, 물고기도 게도
みんな きょうだいだった
민나 쿄우타이닷타
모두 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