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이야 날개를 단 소녀처럼
마음의 창을 활짝열고
세상을 바라봐
잊지못할 사건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의 눈에는
있을법한 일이야
넓은 바다의 푸르른 향기가
어느새 나의 눈에 물들어 더
높아져만가
세상에 지쳐버린 그 모습이
이제는 나의 몸과 마음도
날개를 단 소녀처럼
사람들은 대부분 다 크나 큰
착각을 하지
이 세상에 맞춰야한다고
날개는 그냥 있는게 아니야
더 넓은 세상을 보라고
주어진 축복이지
넓은 바다의 푸르른 향기가
어느새 나의 눈을 물들어 더
높아져만가
세상에 지쳐버린 그 모습이
이제는 나의 몸과 마음도
날개를 단 소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