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노래 (다섯번째 달) (장기호)

빛과 소금
앨범 : 다시 나를
작사 : 박성식
작곡 : KiO장기호
편곡 : KiO장기호

푸르른 향기 가득하던 아랫마을에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아름답던 꽃잎들이 하나 둘 지고
먹구름이 하늘 덮었네
귀한 아들 얻었다고 기뻐하셨던
아랫 마을 우리 이모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아들 생각에
마른 눈물 한숨만 쉬네
비바람에 힘이 없는 붉은 꽃잎 떨어져
그 눈물 노래 되어 그 날을 기억하네
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랫마을에
푸른 하늘 오월이 오면
무덤가에 하얀 꽃잎 뿌려놓고서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대구찬미선교단 빛과 소금  
아모르데이 빛과 소금  
포유키즈 빛과 소금  
하하 빛과 소금  
찬미워십 빛과 소금  
천관웅 빛과 소금  
이성애 빛과 소금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빛과 소금  
정동하 오래된 친구  
봄여름가을겨울 동창회 (With 빛과 소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