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숨이 차도록 달리고
또 달려봐도
끝은 보이질 않고
행복했던 시간들도
이제는 사라져 빛을 잃어가고
힘겨웠던 시간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으로 남아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
내 가슴속 깊은 곳에
하나씩 기억의 조각들을 채워가네
행복했던 시간들도
이제는 사라져 빛을 잃어가고
힘겨웠던 시간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으로 남아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
내 가슴속 깊은 곳에
하나씩 기억의 조각들을 채워가네
어느새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고
삶에 지쳐서 한숨이 늘고
힘이 들어서 남몰래 울고
그러다가도 다시 또 웃고
절망속에서 날 일으켜준
내 꿈을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
내 가슴속 깊은 곳에
하나씩 기억의 조각들을 채워가네
언젠가 삶이라는 그 길 끝에
긴 여행이 끝나는 날
세상 참 살만했다 정말 살만했다
말할수 있는 나 되길
참 행복했다 말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