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 속에 잠기죠
높은 하늘 위로 날죠
나의 마음 속에 안기죠
크게 거기서 그렇게 자유롭게 다니죠
사랑을 품고서 세상을 향해서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늘에 나는 저 새도 주 돌보시니
우리 인생 모두 주님께 맡겨요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때론 저 달처럼 차갑게
짙은 안개처럼 흐리게
나는 변할 수 있어도 변함 없는 그 사랑
가슴에 품고서 그대를 볼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늘에 나는 저 새도 주 돌보시니
우리 인생 모두 주님께 맡겨요
우리 사는동안 어렵더라도
힘들더라도 우리 함께 이기리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우리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늘에 나는 저 새도 주 돌보시니
우리 인생 모두 주님께 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