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너는 너다운
마지막 인사로
또다시 나를 당황하게 했어
아주 태연하지 않았지만
우린 늘 함께 같이 있었고
언제까지나 그러리라고
난 믿었는데
이런 헤어짐은 있을 수 없어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온다 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너의 웃는 사진 대신
좋은 그림걸어 놓고
자주 찾던 카페 즐겨 먹던것
모두 잊어버려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만큼 잘 견딜거야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온다 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흐르는 시간속에
혼자임을 알게 되겠지
작은 일에 짜증부리던
네가 그리워질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만큼 잘 견딜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만큼 잘 견딜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