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 숨 처럼
사라져 갈 아련한 추억이란
그대만 아니었다면
기다리지 못하고 다 지웠겠죠
가슴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끝낼 수가 없어요
기억해줘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던 그 날들
돌이킬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나는 끝내 잊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죠
아픈 이름으로 남은 그대를
가슴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견딜 수가 없어요
기억해줘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던 그 날들
돌이킬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나는 끝내 잊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죠
아픈 이름으로 남은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