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끝이 보이질않아
눈을 뜨면 칠흙같은 어둠뿐
혼자 남겨진 이 미로속에서
방황하는 나는 어떡해
사랑했어 미칠만큼
따스했던 너의 체온만은
아직 그대로 인데
아닐거야 이렇게 끝낼순없어
못해 아니 절대 안돼
날 사랑했잖아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 하지마
돌아와 제발 있어야할 너의 자리로
참고 참아왔던 눈물
터져버릴것같아
미워 미워 미워
상처로 얼룩진 이 가슴으론
다른 사랑 절대 난 못해
사랑했어 미칠만큼
따스했던 너의 체온만은
아직 그대로 인데
아닐거야 이렇게 끝낼순없어
못해 아니 절대 안돼
날 사랑했잖아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 하지마
돌아와 제발 있어야할 너의 자리로
참고 참아왔던 눈물
터져버릴것같아
미워 미워 미워
행복하란말 바라지는마
날짓누르는 슬픔의 무게
감당할수없어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 하지마
날 떠나가지마
돌아와 제발 있어야할 너의 자리로
너를 사랑했던 만큼
널원했던 그만큼
아파 아파 아파
미워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