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은 이 세상에 산다면 늘 살까
인생의 향락 좋대도 바람을 잡누나
험한 세상 고난풍파
일장춘몽이 아닌가
슬프도다 인생들아
어디로 달려가느냐
이팔청춘 그 꽃다운 시절도 지나고
혈기방장 그 장년도 옛말이 되누나
성공실패 꿈꾸면서
웃고 우는 그 순간에
원치 않는 그 백발이
눈 서리 휘날리누나
해와 달과 별같이도 총명하던 정신
안개 구름 듬뿍 끼여 캄캄해지누나
모든 정욕 다 패하고
아무 낙도 없어지니
땅에 있는 이 장막은
무너질 때가 되누나
인삼녹용 좋다 해도 늙는 길 못 막고
진시황의 불사약도 죽는 덴 허사라
인생 한번 죽는 것을
누가 감히 피할 손가
분명하다 이 큰 사실
너도 나도 다 당하네
꽃이 떨어진 후에는 열매를 맺고요
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이 오누나
어두운 밤 지나가면
빛난 아침이 오리니
이 세상을 다 지난 후
영원한 천국 오리다
근심 마라 너희들은 하나님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고 주 말씀 하신다
내 아버지 그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지요
기쁘도다 주님 함께
영원히 함께 살리라
강 건너편에 종소리 내 귀에 쟁쟁코
보석성에 그 광채는 눈앞에 찬란타
앞에 가신 성도들이
주님 함께 기다린다
어서 가자 내 고향에
할렐루야로 아멘
강 건너편에 종소리 내 귀에 쟁쟁코
보석성에 그 광채는 눈앞에 찬란타
앞에 가신 성도들이
주님 함께 기다린다
어서 가자 내 고향에
할렐루야로 아멘
앞에 가신 옥 목사님 주님 함께
기다린다
어서 가자 내 고향에 할렐루야로
아멘
앞에 가신 옥 목사님 주님 함께
기다린다
어서 가자 내 고향에 할렐루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