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땠나요 괜찮았나요 어제는 너무 늦어서 전활 할 수 없었죠
괜스레 수화길 들었다 또 놨다 그렇게 밤을 지새웠어요 조금 우습죠
당신 하루 생활이 난 궁금했어요 잠잘 땐 나처럼 베갤 끌어안고 자는지
가끔은 잠에서 깨보면 TV만 외로이 홀로 켜져 있는지 별거 아닌데
나는 궁금했어요 당신이 좋아지는 거겠죠
그런데 난 이 말을 하기가 Oh baby~ 힘이 든 건지 아님, 용기가 없어서 자꾸만 피하는지
*사랑해요 아니 모자라지요 내 안에 사랑 보여 줄 수 있는 날
기다려요 아주 천천히 많이 꺼내 들고서 앞에 서 있을 그 날
손을 뻗어 당신께 난 갔어요 꿈인 줄 알았지만 멈출 수는 없었지요
내 몸에서 느껴지는 떨림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난
당신께 솔직히 내 맘을 털어놔요
*Repeat
Day by day~ 나보다 더 소중한
I still long for your love, day b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