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아침에 창문이 열리고
눈부신 햇살에 눈을 감네
길 위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여기서 우리는 함께 하네
아직 늦지 않았어
숨 죽이고 있었던 나에 에너지
저 햇살이 날 비추며
저 빛으로 날 가리네
모두 저 하나에
빛을 받게 하려고 하지만
마치 난 그림자처럼 있을래
그렇게 함께 해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곳에서
햇살은 더 밝게 빛이 나네
저 밝은 빛으로 모두를 삼킬 듯
아직 어린 나를 갉아 먹네
아직 늦지 않았어
숨죽이고 있었던 나에 에너지
저 햇살이 날 비추며
저 빛으로 날 가리네
모두 저 하나에
빛을 받게 하려고 하지만
마치 난 그림자처럼 있을래
그렇게 함께 해
아직 늦지 않았어
숨 죽이고 있었던 나에 에너지
저 햇살이 날 비추며
저 빛으로 날 가리네
모두 저 하나에
빛을 받게 하려고 하지만
마치 난 그림자처럼 있을래
그렇게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