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む夕日に赤く染まる?り道で
(시즈무 유우히니 아카쿠 소마루 카에리 미치데)
저물어 가는 석양에 붉게 물드는 돌아가는 길에서
「明日も晴れるね」と笑うあなたの瞳
(아시타모 하레루네토 와라우 아나타노 히토미)
「내일도 화창하겠지」라고 웃는 당신의 눈동자
同じ空を見上げるのはこれが最後なんて言えないまま
(오나지 소라오 미아게루노와 코레가 사이고난테 이에나이마마)
같은 하늘을 올려보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말할 수 없는 채로
微笑み返して握りしめたその手のひらのぬくもりは
(호호에미 카에시테 니기리시메타 소노 테노 히라노 누쿠모리와)
미소지어 돌려준 쥐어잡은 그 손바닥의 온기는
痛いくらい愛しくてあたたかくて
(이타이쿠라이 이토시쿠테 아타타카쿠테)
아플 정도로 사랑스럽고 따뜻해서
また明日 あなたを抱きしめる約束さえもできないなら
(마타 아시타 아나타오 다키시메루 야쿠소쿠사에모 데키나이나라)
내일 또 다시 당신을 꼭 껴안을 약속마저도 할 수 없다면
今はただ限りない愛であなたのことを包みたい
(이마와 타다 카기리나이 아이데 아나타노 코토오 츠츠미타이)
지금은 그저 끝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 안고 싶어
さよならも言えずに私を呼ぶ?にさえ答えられないけど
(사요나라모 이에즈니 와타시오 요부 코에니사에 코타에라레나이케도)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나를 부르는 소리에마저 대답할 수 없지만
どんなに遠く離れても愛し?けてるから
(돈나니 토오쿠 하나레테모 아이시츠즈케테루카라)
아무리 멀리 떨어져 계속 사랑하고 있으니
眠る?顔見つめながら胸が痛む
(네무루 요코가오 미츠메나가라 무네가 이타무)
자는 옆 모습을 바라보면서 가슴이 아파와
あなたに本?の愛?えられてたのかな
(아나타니 혼토노 아이 츠타에라레테타노카나)
당신에게 진실된 사랑이 전해졌을까
同じ春を同じ冬を二人で一つずつこえてきたけど
(오나지 하루오 오나지 후유오 후타리데 히토츠즈츠 코에테키타케토)
같은 봄을 같은 겨울을 둘이서 하나씩 넘어 왔지만
思い出はもう?やせないの
(오모이데와 모- 후야세나이노)
추억은 더이상 늘릴 수 없는것일까
傍で寄り添う今さえも奇跡のような幸せで?すぎて
(소바데 요리소우 이마사에모 키세키노 요-나 시아와세데 하카나스기테)
옆에서 다가와 붙는 지금마저도 기적과 같이 행복하고 너무나 덧없어서
もう二度とこの手で抱きしめてあげることさえできないなら
(모- 니도토 코노 테데 다키시메테 아게루코토사에 데키나이나라)
더이상 두 번 다시 이 손으로 꼭 껴안아 주는 것 조차 할 수 없다면
あなたを苦しめるすべて消すことができたなら
(아나타오 쿠루시메루 스베테 케스코토가 데키타나라)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을 지울 수 있었다면
拗ねて泣いた顔もはしゃいでるその笑顔も
(스네테 나이테 카오모 하샤이데루 소노 에가오모)
토라져 운 얼굴도 장난치며 떠들고 있는 그 웃는 얼굴도
全部かけがえのないひとつとしてなくせない愛している
(젠부 카케가에노나이 히토츠토 시테 나쿠세나이 아이시테루)
전부 둘도 없는 하나로서 잃어버릴 수 없이 사랑하고 있어
また明日 あなたを抱きしめる約束さえもできないなら
(마타 아시타 아나타오 다키시메루 야쿠소쿠사에모 데키나이나라)
내일 또 다시 당신을 꼭 껴안을 약속마저도 할 수 없다면
今はただ限りない愛であなたのことを包みたい
(이마와 타다 카기리나이 아이데 아나타노 코토오 츠츠미타이)
지금은 그저 끝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 안고 싶어
さよならも言えずに私を呼ぶ?にさえ答えられないけど
(사요나라모 이에즈니 와타시오 요부 코에니사에 코타에라레나이케도)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나를 부르는 소리에마저 대답할 수 없지만
どんなに遠く離れても愛し?けてるから
(돈나니 토오쿠 하나레테모 아이시츠즈케테루카라)
아무리 멀리 떨어져 계속 사랑하고 있으니
また明日もあなたを…
(마타 아시타모 아나타오)
내일 또 다시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