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서 있는 내 모습 보내요
먼 방황의 시간들을 보내고 난 후에
아무것도 몰랐었던 옛 모습 꺼내어
참 사랑의 기다림을 다시 되내이죠
그대도 나처럼 고개를 숙인채로
그 어떤 기대도 소망도 없는채로
그대로 지쳐서 눈물만 흘린대도
언젠가 나처럼 고백하게 되죠
시들은 나의 영혼 내 주를 바라며
더 가까이 가길 원해
마르고 타더라도 내 주를 향하며
큰 기쁨의 눈물 흘리려네
주님 앞에 펼쳐질 내 모습 그리죠
먼 방황의 시간들을 보내고 난 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행한 일 끝내고
내 주님이 이뤄가실 때를 기다리죠
그대도 나처럼 고개를 숙인채로
그 어떤 기대도 소망도 없는채로
그대로 지쳐서 눈물만 흘린대도
언젠가 나처럼 고백하게 되죠
시들은 나의 영혼 내 주를 바라며
더 가까이 가길 원해
마르고 타더라도 내 주를 향하며
큰 기쁨의 눈물 흘리려네
주님은 항상 날 비추고 계셨는데
왜 나라는 이 꽃은
그를 말하지 못했나
내 시들은 영혼에 따스한 사랑의 빛
다시 일어나게 해
그를 바라보게 하네
시들은 나의 영혼 내 주를 바라며
더 가까이 가길 원해
마르고 타더라도 내 주를 향하며
큰 기쁨의 눈물 흘리려네
한 없이 흐르는 눈물만 드리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