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킬로의 무게는 제법 무거울텐데 우리 몸의 무게를
느낄수가 없는건 왜 일까 산넘어 산이라는 말이 삶의
무게로 다가와도 흔들릴것 전혀 없어요 우리 안에
푸른꿈이 있잖아요 하늘을 날아갈것 같은 기쁨안에는
꿈이 있어 언제나 푸른 미소 희망의 향기로 가득해
오 내일을 위한 우리들 가슴에 열린 꿈을 품어 보아요
초라한 의미도 그 어떤 모습까지도 우리는 당당히
이루어 낼수가 있기에 뜨거운 젊음을 아름답게 불태우죠
복잡한 도심 가운데 엉덩이를 들썩이는 조급한 운전자의
마음 신경질만 나는건 왜일까 출세라는 무게 조급함
우릴 흔들리게 하지만 꽃이 꿀벌 될수 있나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거죠 하늘을 날아갈것 같은 기쁨속에서
노래하리 떠오르는 동방의 젊은 별 우리 조국
오 우리의 하늘 힘차게 달려요 열린 저 미래를 향하여
지구는 푸르고 돌고 또 돌아가는데 하늘을 날라 갈것같은
기쁨속에서 노래하리 떠오르는 동방의 우리별 우리민족
오 우리는 하나 고사리 손아이도 꼬부랑 할머니까지도
모두가 한마음 손벽치며 춤을 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