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녘 산 위로 아침 해 뜨면
옥 같은 들판을 돌아
드넓은 바다로 가는 한강은
한없는 나의 자랑이여라
비단길 역사가 흐르는
이곳은 나의 땅
삼천리 무궁화 빛 해맑은
코리아를 부른다
가야 할 먼 길 때론 어두워도
태양은 또다시 떠올라
나 항상 이곳에 와 일어나
희망을 노래 하리라
보석 같은 찬란한 수천 섬들
바다 위로 반짝이고
비단실 수놓은 오색 강산
하늘 아래 아름답다
비단길 역사가 흐르는
이곳은 나의 땅
삼천리 무궁화 빛 해맑은
코리아를 부른다
저 동녘 산 위로 아침 해 뜨면
옥 같은 들판을 돌아
드넓은 바다로 가는 한강은
한없는 나의 자랑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