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인생에
작은 붓 하나를 꺼내어
믿음이라는
작품으로 나를 그려갈
주 손길 기다렸네
색이 바랬던
날 택해주셨고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가네
세상에 물든 날 아버지
계획으로 다시 그려내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던
작품 완성 시키시네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
낡은 인생에
작은 붓 하나를 꺼내어
믿음이라는
작품으로 나를 그려갈
주 손길 기다렸네
색이 바랬던
날 택해주셨고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가네
세상에 물든 날 아버지
계획으로 다시 그려내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던
작품 완성 시키시네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가네
세상에 물든 날 아버지
계획으로 다시 그려내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던
작품 완성 시키시네
아버지 사랑에 물들어
사랑에 물들어
사랑에 물들어
사랑에 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