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 보고 있어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 속 그 곳에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 보고 있어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 속 그 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 줘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 속 그 곳에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