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속에 잎사귀 같은
흔들림 너무 많았었는데
가만히 눈 감고 생각해 보면
나 울 때마다 나의 주님이
눈물 닦아주셨죠
언젠가부터 느껴오는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갈 길 잃은 나의 맘을 붙잡고
십자가 길 비춰주셨죠
이제 알아요
주님 계심을 항상 내 곁에
함께 하신 큰 사랑
이제 알아요
주님의 어깨에
편히 기대어 숨을 쉬죠
언젠가부터 느껴오는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갈 길 잃은 나의 맘을 붙잡고
십자가 길 비춰주셨죠
이제 알아요
주님 계심을 항상 내 곁에
함께 하신 큰 사랑
이제 알아요
주님의 어깨에 편히
기대어 숨을 쉬죠
나 혼자라 생각될 때에도
난 절대 혼자가 아니었죠
같이 아파하고 눈물 흘리며
내 앞서 일하신 나의 주님
이제 알아요
주님 계심을 항상 내 곁에
이제 알아요
주님 계심을
함께 하신 큰 사랑
이제 알아요
주님의 어깨에 편히
기대어 숨을 쉬죠
이제 알아요
주님 계심을 항상 내 곁에
함께 하신 큰 사랑
이제 알아요
주님의 어깨에
편히 기대어 숨을 쉬죠
나의 손을 꼭 잡아줘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