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하루 지나가고
뒤돌아 보면 또
남는게 없어
오늘 밤도 어김없이
수많은 생각이
나를 짓누른다
작은 바람에
흔들릴 때에면 결국
혼자란 생각이 들어
그 모진 바람도
날 흔들수 없을 만큼
조금더 조금더
강해지기를
누군가 왜그렇게
힘들게만 사냐고 물으면
난 멍하니 또
너를그려 이렇게
난 살고있어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거란 꿈으로
오늘밤도 힘겹게
견디고 있어
너의 고운 맘속에서
내 이름만은
잊혀지지 않길
바라면서 살고 있어
그 작은 바램이
욕심이 아니길
작은 바람에
흔들릴 때에면 결국
혼자란 생각이 들어
그 모진 바람도
날 흔들수 없을 만큼
조금더 조금더
강해지기를
누군가 왜그렇게
힘들게만 사냐고 물으면
난 멍하니 또
너를 그려 이렇게
난 살고있어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거란 꿈으로
오늘밤도 힘겹게
견디고 있어
누군가 왜그렇게
힘들게만 사냐고 물으면
난 멍하니 또
너를 그려 이렇게
난 살고있어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거란 꿈으로
오늘밤도 힘겹게
견디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