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날 어둠의 빛 두 번째 날 푸르른 하늘
세 번째 날 광활한 땅 찬란한 바다 파릇한 새싹
네 번째 날 해님 달님 까만 하늘 빛나는 별들
다섯째 날 하늘의 새 드넓은 바다 누비는 물고기
보시니 좋았다 주님 보시니 좋았다 주님 보시기에 좋았다
여섯째 날 땅에 사는 모든 동물 이 모든 것을
다스리는 사람을 주님의 모상대로 지으셨다
일곱째 날 쉬시며 지어내신 이 모든 것을
축복하여 주시고 거룩한 날로 지정해 주셨다
보시니 좋았다 주님 보시니 좋았다
주님 보시기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