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루두~ 정말 괜찮은거야~ 두루루두~
우리 바보 같음에 사랑을 놓쳐도 라라라~~
괜찮아질 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걷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 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윈한 거니가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꺼야 사랑사랑 멀리 떠나라
내 너를 믿고 눈물 흘린 날들도(날들도)
정상에 올라 너의 이름 토해내 나를 누르던
앙금같은 기억도 숨을 몰아서 힘껏 뱉어낸
오늘 너를 잊기 좋은날
*Repeat
잊는 것쯤별거 아니었지만 더 선명해진 그리
움이여~ 어찌하나
눈물쯤은 흘려줘도괜찮아 라~라~ 다 슬픔
씻어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내가
될 거야 가라 내 사랑아 멀리 떠나라 내 다시
널 붙잡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