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냐고 크면 알게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났든지
누굴 만나 뭘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아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남자도 느끼도록 꽉 안아줄께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오--
알고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
어딜 갔다 왔는지 어디가 아픈건지
슬퍼 보이-네요 누나답-지 않네요
무슨일 있-냐고 무슨일 이-냐고
말해보라 했-더니 머릴 쓰다듬-네요
누가 누나를 울린다면
그 누가 됐건간에 난 절대 참지않아-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아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슬픔 잊혀지도록 꽉 안아 줄께
너 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내품에 안겨요--
알고보면 여린여자 라니까
좋아 하니까 이러는 거겠지
이러면 안돼는거 알아요
좋아 하니까- 좋아 하니까-
누난 내여자니까 너는 내여자니까
네게 미쳤으니까오-
미안해 하지마 난- 행복하니까
널 바라마봐도 난 눈-물이 흘러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곁에만 있-어요오--
결국엔 넌 내 여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