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시나브로 세력이 꽤 컸으
그들은 신나부러 새벽의 Hacker's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일들이 지금의 현실
나도 모르게 따르다보니 진실을 편식하고
거짓에 손들어 속아 난 어느새 결식
서서히 굶어 썩어가 천천히 썩어가
거짓에 넘어간 우리가 썩어가
거짓에 넘어가 모두가 썩어가
지구촌 깡패 마치 Hitler같아
목표를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아 눈 앞에
뭐가 있던 까맣게 보이지 않나 봐
계산적으로 우리를 속이고 썩은 피를 토해내 물들어
속에서 굳은 피는 무너지는걸 방관해
살며시 어깰 피는 어둠은 너무나 당당해
진흙 속에서 피는 꽃처럼 단단해 막판에
웃기위해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강간해
꼭꼭 숨어 어느새 너는 내 안에 스며들어와 너는
잘 쓰여진 거짓을 담아 진실을 덮고 진실이 되네
겉으론 peace 그러나 속으론 피씩거리는
그들 앞에서 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