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B.I.
作詞/ 將
作曲/ アリス九號
蟬鳴く季節にて カ-テン架かり 幕が開く
세미나쿠키세츠니떼 카-텐카카리 마쿠가히라쿠
매미가 우는 계절에 커튼이 설치되고 막이 열린다
僕ら見下ろしてる 夜に咲いた 花弁さ
보쿠라미오로시떼루 요루니사이다 하나비라사
우리들은 내려다보고 있어 밤에 핀 꽃을 말이야
いつも想っています 隣のあなたを ずっとずっと
이츠모오못떼이마스 토나리노아나따오 즛또즛또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곁에 있는 당신을 계속 언제나
月と背を比べて 咲いては消える 儚いもので
츠키또세오쿠라베떼 사이떼와키에루 하카나이모노데
달과 키를 비교하며 피고서는 사라지는 덧없는 것이라
ただ只ぼんやりと、見上げていた 夏の夜。
타다타다본야리또, 미아게떼이따 나츠노요루
그저 멀거니, 올려다보고 있었던 여름밤(하늘).
いつも想っています 隣のあなたを
이츠모오못떼이마스 토나리노아나따오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곁에 있는 당신을
手を 伸ばしても 屆かなくても 何故か とても 暖かくて。
테오 노바시떼모 토도카나쿠떼모 나제카 토떼모 아따따카쿠떼
손을 내밀어도 닿지 않아도 어쩐지 너무나 따뜻해서.
みどり きいろ あかいろが 浮かんで 染って 落ちて
미도리 키이로 아카이로가 우칸데 소맛떼 오키떼
녹색 노란색 빨간색이 떠올라 물들고 떨어져
情緖 不安定 君色が 痛いの 痛いの 飛んでった。
죠-쇼 후안테이 키미이로가 이따이노 이따이노 톤뎃따
정서 불안정 너의 색이 아파 아파 날아갔어
(夏祭りの後で…。)
(나츠마츠리노아또데…)
(여름축제 후에...)
硝子越しに寫った、風鈴の向こう通り拔けてく。
가라스코시니우츳따, 후-린노무코-토오리누케떼쿠
유리창 너머에 비친, 풍경 저편으로 지나간다
いつも想っています 隣のあなたを
이츠모오못떼이마스 토나리노아나따오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곁에 있는 당신을
只、一つだけ、誓えるならば、ずっと 貴方を
타다, 히또츠다케, 치카에루나라바, 즛또 아나따오
그저, 단 한가지, 맹세할 수 있다면, 계속 당신을
いつまでも、あの花のように、照らし續ける事でしょう。
이츠마데모, 아노하나노요-니 테라시츠즈케루코토데쇼-
언제까지나, 그 꽃처럼 계속 비추어 밝히는 것이겠죠.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