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할매와 나

서율 밴드
앨범 : 책, 노래가 되다

계곡물 흐르는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어여쁜 나무가 나를 불렀네
그 이름 당산 할매래
별들이 매달려 있고
나뭇잎 그늘 만드는
아름다운 그 나무를 나는
매일 매일 보고 싶었네
계곡물 흐르는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무지개 둘러놓은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어여쁜 나무가 나를 불렀네
그 이름 당산 할매래
반딧불이 밤새 춤추고
천천히 새잎 틔우는
아름다운 그 나무를 나는
매일 매일 보고 싶었네
계곡물 흐르는 구름뫼 마을
나 거기 살고 싶었네
내 마음 아래로 흐르고 싶었네
나 그리 살고 싶었네
나 그리 살고 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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