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園のベンチで笑っていた
공원 벤치에서 웃고 있었던
夏の朝
여름의 아침
草原が緑に輝いてた
초원이 초록으로 빛나고 있었어
ほんとうは見えない君の瞳
사실은 보이지 않는 너의 눈동자
どんな色?
어떤 색이야?
君が見てる空を見つけたくて
네가 보고있는 하늘을 찾고싶어서
I have a dream
난 꿈이 있어
ささやかすぎて
너무 보잘 것 없어서
とても君に言えそうにはないけれど
도저히 너에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朝が来る, 目をこすり
아침이 와, 눈을 비비며
人混みを歩いてく
인파 속을 걸어가
繰り返す日々の中
반복되는 나날 속에서
小さな夢を探し続ける
자그마한 꿈을 계속 찾아
心なんてきっと何処にも無い
마음 따위는 분명 어디에도 없어
それでも
그래도
僕等を作っている何かがある
우리들을 만들고 있는 무언가가 있어
夜行列車の窓 顔映して
야행열차의 얼굴을 비추고
信じてる 目覚めるのはきっと光の街
믿고 있어 눈뜨는건 분명 빛의 거리
I have a dream 眠れぬ夜も
난 꿈이 있어 잠 못 이루는 밤도
胸の願い幾つ捨て去った後も
가슴속 소원 몇 개를 떨쳐버린 후에도
春が来る, 風が吹く
봄이 와, 바람이 불어
僕達は歩いてく
우리는 걸어가
変わらない日々のため
변함없는 나날을 위해
小さな夢を抱きしめている
자그마한 꿈을 끌어안고 있어
時は行く 僕達は すれ違い また出会う
시간은 흘러 우리는 엇갈려 다시 만나
凍えてた冬の日をかみしめて
얼어있던 겨울날을 음미하고
朝が来る, 風が吹く
아침이 와, 바람이 불어
人混みを歩いてく
인파 속을 걸어가
君のため 僕のため
너를 위해 나를 위해
世界は夢を紡ぎ続ける
세상은 꿈을 계속 자아내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