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YOU KNOW HOW WE DO SO WHAT YOU GONE DO
WE GONE DO IT LIKE THIS DO IT LIKE THAT NOW GIME ME THAT
나 알고 있는걸 너도 알고 있겠지 끝낼 시간이 다가온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지키지 못한 약속들로
나 꿈을 접을래 나를 힘들게 했어 미워지는 너 알고 있지
다 하지 못한 말 남아 있다고 해도 귀를 기울일 이유없어
YO YO YO 내 깊은 곳에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 기약없이 떠나버린 너 잊어버렸나 이제 나를 더 이상 생각하지도 떠올리지도 않는 건지
내 사랑은 이제 저 하늘에 먼지 되어 떠돌아
기억만이 맴돌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 아픔
찢어질 것만 같은 나의 이 가슴 생각만으로 가끔은 눈물에 겨워
미안해 두 손 모아 너의 행복 빌께
그렇게 다짐했던 우리들의 약속
시작도 끝도 없이 깊어 가는게
나만의 집착이면 돌아서 갈게
가까이 보고 싶어(그토록 원하던 널 보러 마구 달려왔어)
두 눈을 감을수록 (잊혀진 추억마저 더욱 선명한걸)
너무 긴 그림자에 울어 무너진 아픔을 알게했던 그런 사랑을
(파고드는 햇살에 잠을 깨어보니
떠오르는 네 모습에 목이 메어 흐느낄 만큼 우리 추억은 눈이 부셔
난 숨죽여 기억 속으로 빠져 들어 참을 수 없어
꿈 속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갈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 볼에 남긴 흔적들은 너무나 오래
잊지 못할 아픔으로 남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