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인 오늘이
믿어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아
선명했던 목소리
가만히 눈을 뜨고
나갈 준비를 하고
내겐 어떤 일도 없었던것처럼
평범한 일상일뿐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인 하루가
믿어지지않아
사라지지 않아
지워지지않는 너
또다시 눈을 뜨고
누군가를 만나고
반복되는 매일 니가 없는 시간
평범한 일상일뿐
그리움이 잦아
너를 떠올리고
니 기억을 애써 지우려해도
나를 다시 찾아와
뒤돌아선 너의 눈빛이
차갑게 날 바라보는 눈빛이
외면하는 나의 모습이
아름답던 기억마저 삼키네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인 하루가
믿어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아
지워지지 않는 너
또다시 눈을 뜨고
누군가를 만나고
반복되는 매일 니가 없는
시간 평범한 일상일뿐
그리움이 잦아
너를 떠올리고
니 기억을 애써 지우려해도
나를 다시 찾아와
뒤돌아선 너의 눈빛이
차갑게 날 바라보는 눈빛이
외면하는 나의 모습이
아름답던 기억마저 삼키네
내가 뭘 잘못했니
왜 날 아프게 하니
아무리 애를 써도
내 안에 숨쉬는 너를 못놔
하루하루 힘들게만 해
떠나가줘
뒤돌아선 너의 눈빛이
차갑게 날 바라보는 눈빛이
외면하는 나의 모습이
아름답던 기억마저 삼키네
뒤돌아선 너의 눈빛이
차갑게 날 바라보는 눈빛이
외면하는 나의 모습이
아름답던 기억마저 삼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