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이던 나의 젊은 날 속에
그대 저 어둠 가르고 내게 와
태양처럼 빛난 그 미소로
지친 내 맘 만져 주었지
내 맘속에 흐른 노래처럼
여기 피어난 꽃처럼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그대 내게 노래를 불러 주었네
이 새벽을 깨우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나를 향해 불러 주는
그대의 노래소리
우리 젊은 날 울려 퍼질
함께 부를 그 노래는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그대에게 울려 퍼질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