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픈 사랑의 환영이
윗입술을 깨물곤
내 아픈 사랑의 환영이
윗입술을 깨물곤
밖은 너무 추워
날 반길 사람을
애써 찾고 싶진 않아
그저 덜 추운 교회 방에서
커튼을 보며 노래 부를래
비는 오고 개는 짖는데
나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그저 덜 추운 교회 방에서
커튼을 보며 노래 부를래
내 아픈 사랑의 환영이
윗입술을 깨물고
내 아픈 사랑의 환영이
윗입술을 깨물고
언제나 내가 있던 그곳
지금은 어디에
나는 어디에
언제나 내가 있던 그곳
지금은 어디에
나는 어디에
내 아픈 사랑의 환영이
윗입술을 깨물곤
내 아픈 사랑의 환영이
윗입술을 깨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