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한달이 또 일년이 지나
매일 버리고 지웠지 우리 기억
아무렇지 않게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아무렇지 않게
딴 여자와 사랑한 나
문득 여름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다가와
다시 니 생각이나
이젠 볼수도 없는 너인데
다시 그 시간과
다시 그 자리와 다시 그 마음에
너무 늦은 후회를 하고
다시 눈물이나
다시 난 너를 찾게 돼
다시 사랑한다면
다신 놓지 않을께
돌아와
너는 어떻게 지내니
물어보고도 싶지만
바보처럼 용기가 않나
너무 못난 나라서
다시 그 시간과
다시 그 자리와 다시 그마음에
너무 늦은 후회를 하고
다시 눈물이나
다시 난 너를 찾게 돼
다시 사랑한다면
다신 놓지 않을께
돌아와
매일밤 잠도 못자고
울다 웃다 하는 나란걸
니가 알아주길바래
다시 그 시간이
다시 그 자리가 다시 그 마음이
나를 웃게하는 이유야
너도 그 자리에 너도 그 마음이라면
다신 돌아오면돼
I will never leave you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