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꿈 꾼다
흐린 하늘이
밝게 열리는
그 순간처럼
너를 꿈꾼다
찌푸린 얼굴이
맑게 빛나는
그 순간처럼
어두웠던 날들이여
안녕
햇살 푸른 날들이여
안녕
모두에게 감사해요
안녕
저 푸른 나무처럼
안녕
길게 이어진 길
이젠 지치지 않아요
그대가 내게로온 다음날
모든것이 변해가요
안녕
어두웠던 날들이여
안녕
햇살 푸른 날들이여
안녕
모두에게 감사해요
안녕
저 푸른 나무처럼
안녕
길게 이어진 길
이젠 지치지 않아요
그대가 내게로온 다음날
모든것이 변해가요
안녕
그대와 함께 걷는
이 길이 비록
힘들고 멀지라도
그대의 작은 미소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 할 수 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