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도 없는 곳을
잡을 수도 없는 것을
언제까지 미련을 가진 채 사니
힘든 여정을 지나온
니가 쉴 수 있는 곳은
이미 널 위해 모두 준비된 거야
손을 줘 내게 다가와
멀지 않은 곳에
너를 반겨 주는 이가
항상 있다는 걸
외로움을 견디려 하지 말아
마음의 문 열면
다른 삶이 펼쳐져
또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아
네 곁을 영원히
지켜주는 이 있으니
외로움이 다가올 때
그리움이 커져갈 때
너를 언제든
품어 주리라 믿어
절망에 끝에서도
다시 일어나도록
하루 또 하루
너를 지켜줄 거야
손을 줘 내게 다가와
멀지 않은 곳에
너를 반겨 주는 이가
항상 있다는 걸
외로움을 견디려 하지 말아
마음의 문 열면 다른 삶이 펼쳐져
또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아
네 곁을 영원히
지켜주는 이 있으니
세상이 너를 힘들게 하지만
그러나 넌
이제는 혼자가 아니야
세상이 너를 지치게 하지만
그러나 너에겐 힘이 있어 늘
외로움을 견디려 하지 말아
마음의 문 열면 다른 삶이 펼쳐져
또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아
네 곁을 영원히
지켜주는 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