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 시야 너무 혼자 두잖아
어디에 있는지 내가
하나도 알 수가 없잖아
괜찮다며 네게 말을 해도
표정은 숨길 수 없잖아
솔직히 두렵다고 말해보렴
결국은 또 또 무거운 눈물
너는 말이 없구나
그렇게 웃지만 말고 또
오늘 너는 말이 없구나
도대체 왜 나를 떠나
외로운 눈물
괜찮다며 네게 말을 해도
표정은 숨길 수 없잖아
솔직히 두렵다고 말해보렴
결국은 또 또 무거운 눈물
너는 말이 없구나
그렇게 웃지만 말고 또
오늘 너는 말이 없구나
도대체 왜 나를 떠나
외로운 눈물 못된 웃음
너는 상처만 주고
떠나간다면 나는 못난 나는
결국 너를 그리다
자꾸 불러 보고
또 지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