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곳에 멈춰서있어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과
만질 수 없는 너를 바라만 봐
피할 수 없던 너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야 했을까
어쩌면 지금은 예정된 시간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달콤한 너를 그리고 있네
지난 시간이 달콤할 수록
매일 밤 찾아드는 몽마들
서로를 다정히 불렀던 이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단 인사를 해야 할까
어쩌면 지금은 예정된 시간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달콤한 너를 그리고 있네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달콤한 너를 그리고 있네
이미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간 기억의 폐허위로
또 다시 밤이
또 다시 밤이
또 다시 밤이
또 다시 밤이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달콤한 너를 그리고 있네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아직도 나의 악몽은
달콤한 너를 그리고 있네
아직도 나의 악몽은
달콤한 너를 그리고 있네
아직도 나의 악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