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 밥은 먹었니
우리 어디 가서 차나 마실까
재미가 없니 다리가 아파
사실은 너와 함께 있고 싶었어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
니 표정 하나에 난 가슴이 떨려
집엔 잘 들어갔는지
조금 걱정도 돼
내가 예민한거니
조금 바보같지
조금 더 기다릴까
지금 말 해버릴까
결국 니 앞에서 나 아무 말 못하고
가슴이 벅차 소리 질러
너는 들리니 내 가슴소리
가슴이 벅차 노래 불러
너는 들리니 내 가슴소리가
날씨가 좋아 밥은 먹었니
오늘 하루 종일 또 니 생각해
일이 바쁜지 대답이 없어 사실
너를 만나러 가고 싶었어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
나 혼자 토라져 서운한 척 했어
남자친구 생겼는지
조금 걱정도 돼
사실은 너에게나 꼭 묻고 싶었어
조금 더 기다릴까
지금 말 해버릴까
결국 니 앞에서 나 아무 말 못하고
가슴이 벅차 소리 질러
너는 들리니 내 가슴소리
가슴이 벅차 노래 불러
너는 들리니 내 가슴소리가
가슴이 벅차 소리 질러
너는 들리니 내 가슴소리
가슴이 벅차 노래 불러
너는 들리니 내 가슴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