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나갔을까
우리가 함께한 시간
이제는 멈춰진 시계를 보며
차가운 눈물이 흐르네
너를 향하는 내 마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게
나는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함께한 많은 추억이
시간 속에 흘러버린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엔
오직 너만을 기억할게
내 모든 걸 담아서
너를 사랑해 외쳐봤지만
너에게 닿지 못한 단 게
나는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함께한 많은 추억이
세월 속에 묻혀버린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엔
오직 너만을 기억할게
수 없는 시간이 흘러도
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네가 없는 난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
이제 곧 만나러 갈게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다시 또 함께할 수 있어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