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니가 보인다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숨길까
다가올수록 너의 향기가
나를 두근거리게하네
손을잡고 싶어
네 손을 스칠때마다
용기를 내서 한번
네 손을 잡아볼까
부드러운 네 손에 내손이
샤워를 하고있어
로맨틱하고 달콤하게
분홍색 바람이 우릴감싸
수줍어하는 모습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머릴쓸어 올리는 모습이
나를 두근거리게 하네
너를 안고 싶어
널 마주보고 있으면
용기를 내서 한번
널 내품에 안아볼까
향기로운 네 품에 내마음이
샤워를 하고있어
로맨틱하고 달콤하게
분홍색 바람이 우릴감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