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어클락 앨범 : Between The Cafes Vol.3 나무의 노래
작사 : 김소담
작곡 : 김소담
해가 길어져 어둠이 짧아진
이 여름밤이 좋아 난
뜨거운 한낮도 잊게 해 줄
이 여름밤이 좋아 난
부드럽게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도 나를 설레게 해
코끝을 지나는 여름냄새가
우리 그때를 기억하게 해
새벽이 밝아오기 전까지
이 달빛 아래서 춤을 추자
이 모든게 꿈으로 기억 될지라도
별빛이 하얗게 빛나는
이 여름밤이 좋아 난
풀벌레 노래하는
이 여름밤이 좋아 난
부드럽게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도 나를 설레게 해
코끝을 지나는 여름냄새가
우리 그때를 기억하게 해
새벽이 밝아 오기 전까지
이 달빛 아래서 춤을 추자
이 모든게 꿈으로 기억 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