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냄새 향긋한 그리운 내 고향
언제라도 찾아가면 반겨주던
그리웠던 내 고향이여
딱지 치고 연 날리며 뛰어 놀던
내 친구는 어디 가고
아련했던 그 추억만이
희미한 기억으로
잊지 못 할 내 고향
언제다시 돌아가리
내가 살던 정든 내 고향
녹차꽃 향기가 그리운 내 고향
서러워서 달려가도 반겨주던
그리웠던 내 고향이여
신랑하고 각시하면 즐겨하던
소꼽친구 그리워
아련했던 그 추억만이
희미한 기억으로
잊지 못 할 내 고향
언제 다시 돌아가리
내가 살던 정든 내 고향
신랑하고 각시하면 즐겨하던
소꼽친구 그리워
아련했던 그추억만이
희미한 기억으로
잊지 못 할 내 고향
언제 다시 돌아가리
내가 살던 정든 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