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무거워진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
자꾸만 헤집어놓는다
이렇게 잠이 또 든다
좁은 내 방
작은 사각형안에서
난 세상을 봐
손바닥만한 창문밖은
이미 어둡지만
끊임없이 check a rhyme
쓴물 단물 삼키지말고
다 뱉어놔
이제 뺏어간 것들
다시 돌려받을때
오래 걸렸지만 꽃을 피워
타 들어간 내 마음은 거름
그리고 세상이
내게 강요한 말 어른 땡
달랐어 모든게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멀어
모든게
동 떨어져 한때 맘속에
품은꿈은 다
잃어버린지 오래 만난적 없는
현실이
내게 인사해 오랜만이야
주섬주섬 모자를 챙겨 쓰고
나간 길거리엔
한가득 현실뿐
꿈으로 만들어진 내 방을
나갔을땐 온통 현실뿐
어깨가 무거워진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
자꾸만 헤집어놓는다
이렇게 잠이 또 든다
음 학이아냐 음악을해
오락가락해 가끔 내가
밖으로 나왔을때 꿈을깨
난 바라는것 없이 살아왔지만
자신있게 문을열고
나아갔지만
얼음 땡 하고 깨지는
소리가 들리면
그제서야 주위가 보여
눈을 감았지
보이는게 없어도
잘 해낼거라고
들리는게 없어도
나 스스로 잘 해낼거라고
내 자신이 fan이 되어 격려
난 다시 노래가 되어 혁명
나 혼자서 내린 결정 때문에
일어날수 있어 하지마 걱정
항상 괴로워도 이젠
눈을 뜰수있어
약간 외로워도 가던길
똑바로 갈수있어
난 설수있어
내 자리에서 똑바로 설수있어
어깨가 무거워진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
자꾸만 헤집어놓는다
이렇게 잠이 또 든다
어깨가 무거워진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
자꾸만 헤집어놓는다
이렇게 잠이 또 든다
길거리 보단 방이 좋아
난 아무래도
길거리 보단 방이 좋아
난 아무래도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길거리 보단 방이 좋아
난 아무래도
길거리 보단 방이 좋아
난 아무래도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