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그때가 떠올랐어
같은 꿈을 바라보던 소년들은
그들은 철이없던
날이지만 행복했어
그때의 노래들을
다시한번 부르고싶어
긴 시간이 흘렀지
우리 모습들은
아련해서 벅찬 그런날이었어
닿을듯해 놓지못한
그 꿈들은 그 꿈들은
하지만 이노래를 멈추기는 싫은걸
굿바이 젊은 날의 우리 모습들
굿바이 어린 날의 우리 추억들
이젠 희미한 내모습도
가슴속에 묻고 살아야 하겠지
현실이란 건 무섭고도 냉정하지
꿈꾸며 살지 않게 기도했어
닿을듯해 잊지못한
그 꿈들을 그 꿈들을
이제와 이노래를 부르는걸 용서해
아직 내안엔 여전히 남아있어
미련인듯 보이지만 이해해줘
보석같이 빛이 나는
노랜 아냐 그냥 우리
소주 한잔 하면서
예전 생각 하는거야
굿바이 젊은날의 우리모습들
굿바이 어린날의 우리추억들
이젠 희미한 내모습도
가슴속에 묻고 살아야 하겠지
잠깐만 멈춰서서
니 얘기도 들려줄래
누구나 한번쯤은
빛났었던 날 있잖아
굿바이 젊은날의 우리모습들
굿바이 어린날의 우리추억들
이젠 희미한 내모습도
가슴속에 묻고 살아야 하겠지
굿바이 젊은날의 우리모습들
굿바이 어린날의 우리추억들
이젠 희미한 내모습도
가슴속에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