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수평선 타고
기나긴 항해를 하는
고단한 한 척의 배가
머나먼 희망의 대지
꿈꾸며 넘어진 돛 대
일으켜 세우며 간다
좌절과 두려움은 바다에 내 던지고
폭풍과 거센 바람 헤치며 달려간다
고독한 외로움에 어둠을 밝혀주는
바다에 아침 있어 희망은 살아 있네
간다 간다 머나먼 꿈의 그 곳
간다 간다 망설임 없이 간다
희망의 노를 젓는다
머나먼 희망의 대지
꿈꾸며 넘어진 돛 대
일으켜 세우며 간다
좌절과 두려움은 바다에 내 던지고
폭풍과 거센 바람 헤치며 달려간다
고독한 외로움에 어둠을 밝혀주는
바다에 아침 있어 희망은 살아 있네
간다 간다 머나먼 꿈의 그 곳
간다 간다 망설임 없이 간다
희망의 노를 젓는다
모든 고뇌 바다에 내던지고
간다 간다 망설임 없이 간다
꿈의 노를 젓는다
고독한 외로움에 어둠을 밝혀주는
바다에 아침 있어 희망은 살아 있네
간다 간다 머나먼 꿈의 그 곳
간다 간다 망설임 없이 간다
희망의 노를 젓는다
모든 고뇌 바다에 내던지고
간다 간다 망설임 없이 간다
꿈의 노를 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