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초콜릿처럼 달콤하게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 맘을 적시네
그대는 어린애처럼 심술궂게
가끔씩 내게 다가와
내 맘을 흔드네
사랑받고 있을까
나 혼자 설레는 걸까
마음을 보여주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와 나
사랑은 무지개처럼 신비롭게
조금씩 내게 다가와
내 맘을 흔드네
사랑받고 있을까
나 혼자 설레는 걸까
마음을 보여주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와 나
내맘만 들켜버리면
멀어지지는 않을까
그대를 알수가 없어 가슴만 태우네
그대 알까
조금 더 솔직해져요
한걸음 다가와줘요
사랑을 확인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